윤석민 "부모님이 산삼 100뿌리 이상 캐 먹여, 3년간 25cm 성장"(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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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부모님의 사랑을 자랑했다.
4월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하 아맛)에서는 전 야구 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윤석민 부모님이 산행 도중 발견한 산삼을 직접 캐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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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윤석민이 부모님의 사랑을 자랑했다.
4월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하 아맛)에서는 전 야구 선수 윤석민과 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윤석민 엄마는 "아들이 운동하니까 몸에 좋은 거 먹이려고 많이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석민 부모님이 산행 도중 발견한 산삼을 직접 캐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윤석민은 "항상 TV나 신문을 유심히 보시다가 산에 가셔서 직접 산삼을 캐셨다. 감정까지 받았는데 진짜 산삼이었다"며 "그 이후 자주 가서 캐오셨다. 100 뿌리 이상 먹었다. 제가 작은 편이었는데 산삼을 먹고 3년 동안 25㎝ 정도 컸다. 힘도 세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산산 먹은 다음날 바로 기운이 느껴졌냐"고 물었다. 윤석민은 "바로 느끼진 못했는데 어느 순간 체격이 커져있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이하정은 "저도 얼마 전에 산삼을 먹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앓아누웠다. 남편 정준호가 제가 너무 약하니까 어디서 구해왔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본인이나 먹지. 본인이 더 약한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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