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찬우, 빠삐용수프 대접→김경란 "아이들 있는 집에 해주면 좋을 맛"

2021. 4. 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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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찬우가 빠삐용수프를 선보였고 김경란이 호평했다.

멤버들은 빠삐용수프에 대해 "그냥 익숙한, 우리가 아는 그 맛"이라고 표현했다.

그런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은 "어떤 느낌이냐면, 아이들있는 집에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장조림의 짭쪼름한 맛, 고기 씹히는 맛, 그런데 크림수프의 맛에 후추가 더해지는, 부드러운데 매콤한 느낌. 어른들은 후추 뿌려 먹으면 되고, 아이들은 그냥 주면 되고"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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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찬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청’ 김찬우가 빠삐용수프를 선보였고 김경란이 호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멤버들이 아침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빠삐용수프를 준비한 김찬우는 “그냥 ‘빠삐용’ 영화를 보다 만들어서 빠삐용수프다”라고 밝혔다.

그는 “집 안에 식구들이 괜찮아해서 계속 먹는다”라고 이야기했고, 시식을 한 최성국은 “생긴 거는…이런 맛이구나”라고 반응했다.

멤버들은 빠삐용수프에 대해 “그냥 익숙한, 우리가 아는 그 맛”이라고 표현했다.

그런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은 “어떤 느낌이냐면, 아이들있는 집에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장조림의 짭쪼름한 맛, 고기 씹히는 맛, 그런데 크림수프의 맛에 후추가 더해지는, 부드러운데 매콤한 느낌. 어른들은 후추 뿌려 먹으면 되고, 아이들은 그냥 주면 되고”라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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