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찬우, 인스턴트 수프+장조림 '빠삐용 수프' 공개[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4. 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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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찬우가 '불타는 청춘'에서 빠삐용 수프를 공개했다.

수프를 물에 풀어 끓인 김찬우는 "난 다 했다. 인스턴트가 그렇다"며 웃었다.

곧 김찬우는 소고기 장조림 통조림을 수프에 넣었다.

윤기원이 나오자 김찬우는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맛일 거다. 어떠냐"라며 빠삐용 수프를 먹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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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찬우가 '불타는 청춘'에서 빠삐용 수프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주년을 맞이해 김찬우, 윤기원과 함께했다.

이날 김찬우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러 나섰다. 전날 김찬우는 영화를 보다 개발한 자신만의 수프가 있다며 호언장담했었다. 김찬우가 꺼낸 재료는 인스턴트 수프였다.

수프를 물에 풀어 끓인 김찬우는 "난 다 했다. 인스턴트가 그렇다"며 웃었다. 곧 김찬우는 소고기 장조림 통조림을 수프에 넣었다.

윤기원이 나오자 김찬우는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맛일 거다. 어떠냐"라며 빠삐용 수프를 먹여줬다. 윤기원은 "좋다"며 웃었다.

본격적인 아침식사가 시작되자 다른 청춘들도 빠삐용 수프를 맛봤다. 김경란은 "애들한테 해주면 좋겠다. 장조림의 짭잘한 맛, 고기 씹히는 식감, 수프의 부드러움이 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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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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