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원, '1인 4역' 하는 이유는? '아무튼!'

김민정 2021. 4. 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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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면서 육아, 유튜버, 작가까지 1인 4역인 이도원이 다역을 마다않는 이유를 밝혔다.

4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소신있게 자기 길을 가는 4인의 밥벌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대학을 3번 다녔고,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현재 의대를 다니면서 결혼과 육아까지 소화하는 '밥벌이 0년차' 이도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귀가하자마자 '육아 출근'을 한 이도원은 잠이 없는 아들을 돌보느라 지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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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면서 육아, 유튜버, 작가까지 14역인 이도원이 다역을 마다않는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소신있게 자기 길을 가는 4인의 밥벌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대학을
3번 다녔고,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현재 의대를 다니면서 결혼과 육아까지 소화하는 밥벌이 0년차이도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도원은 의사가 되길 희망했지만 성적에 맞춰 진학했다가 결국 의대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두돌인 아들을 위해 같은 의대생인 남편이 휴학하면서 이도원의 학업을 진행했다
. 이도원은 6시부터 아침 식사를 마련한 후 서둘러 병원으로 향했다.


이도원은 오후 발표 과제를 받고 열심히 공부했다
. 무사히 과제를 마친 후 이도원은 의대생은 퇴근한다라며 집으로 향했다. 귀가하자마자 육아 출근을 한 이도원은 잠이 없는 아들을 돌보느라 지친 모습이었다.


남편이 아들을 재우러 가는 사이 이도원은 출판 계약한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 이도원은 학업에 육아까지 하는데 왜 유튜브를 하느냔 말을 듣는다. 이건 말도 안되는 긴장감 속에 있다가 숨통트이는 일이다라고 얘기했다.


세상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었다라면서 이도원은 책을 쓰게 된 동기도 밝혔다. “내가 이야기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구나, 경험을 공유해야겠다라는 이도원의 열성에 출연자들은 응원을 보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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