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돼지 코, 내 코 만지는 느낌..모양 닮았다"(아내의 맛)

2021. 4. 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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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가 돼지 코와 자신의 코가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이상준, 이은지 등을 초대해 돼지 머리로 구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복을 하던 중 준비된 돼지머리를 본 제이쓴은 "이거 다 먹을 수 있냐"라고 물었다.

돼지머리에 오일 마사지를 해주던 그는 "으악, 내 코 만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시아버지는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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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홍현희가 돼지 코와 자신의 코가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이상준, 이은지 등을 초대해 돼지 머리로 구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복을 하던 중 준비된 돼지머리를 본 제이쓴은 “이거 다 먹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상준은 “돼지를 잘 먹는데 얼굴을 보고 나서 얘는 못 먹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현희는 “마음이 여리다. 내가 불 바비큐로 해드리겠다”라고 자신있게 앞장섰다.

돼지머리에 오일 마사지를 해주던 그는 “으악, 내 코 만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시아버지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아버님 웃으시면 안된다”라고 하면서도 “코 모양이 나랑 비슷하다고”고 인정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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