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서장훈 "쌍꺼풀 나처럼 살다가 생기는 경우 있어" 한혜진 깜짝

유경상 2021. 4. 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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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고민녀에게 쌍꺼풀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고민녀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은데 말리는 동료 남직원이 썸인지 아닌지 물어오는 사연을 보내왔고, 한혜진은 자신 역시 모델 언니의 제안으로 쌍꺼풀 수술을 고민중이라고 털어놨다.

김숙은 한혜진의 쌍꺼풀 수술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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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고민녀에게 쌍꺼풀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고민녀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은데 말리는 동료 남직원이 썸인지 아닌지 물어오는 사연을 보내왔고, 한혜진은 자신 역시 모델 언니의 제안으로 쌍꺼풀 수술을 고민중이라고 털어놨다. 김숙은 한혜진의 쌍꺼풀 수술을 반대했다.

곽정은은 “한혜진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쌍꺼풀 수술을 말릴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고민녀에게 이 말씀 드리고 싶다. 자기 눈꺼풀을 만져봐라. 너무 땡땡하고 살이 너무 많지 않으면 살다가 저처럼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다른 조언했다.

서장훈의 말에 곽정은과 한혜진이 “오빠 생긴 거예요?”라며 깜짝 놀랐고, 한혜진은 “어떻게 생길 수가 있어? 살다가? 저 좀 봐줘요. 저도 생길까요?”라고 의견을 구했다. 서장훈이 “땡땡하긴 한데”라고 답하자 실망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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