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x김부용 '좀비 게임' 벌칙.. '촛대바위' 해돋이 구경

박정수 2021. 4. 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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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김부용이 벌칙으로 일출을 봤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좀비 게임' 벌칙으로 강경헌과 김부용이 아침 일찍 해돋이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좀비 게임 벌칙에서 패배한 강경헌과 김부용은 해돋이 준비를 하며 잠을 청했다.

일찍 일어난 김부용이 강경헌을 깨우며 해돋이를 보러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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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김부용이 벌칙으로 일출을 봤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좀비 게임' 벌칙으로 강경헌과 김부용이 아침 일찍 해돋이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좀비 게임 벌칙에서 패배한 강경헌과 김부용은 해돋이 준비를 하며 잠을 청했다. 일찍 일어난 김부용이 강경헌을 깨우며 해돋이를 보러갈 준비를 했다. 강경헌은 익숙한듯 스트레칭을 하며 잠을 깼다. 해돋이 장소인 촛대바위에 도착하자 김부용은 "다리 아픈데 올라가야 하냐"고 말해 강경헌의 웃음을 자아냈다.

수평선에서부터 어둠이 조금씩 사라지며 하늘이 붉게 물들어갔다. 강경헌은 "(해가) 너무 빨리 올라왔다. 너무 예쁘다"며 놀라워했고 김부용은 "새가 날라간다. 그림이다"며 멋진 일출을 감상했다. 이어 강경헌의 "소원빌까"란 말에 "본승이형 다시 돌아오게 해달라고?"라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강경헌은 "너 저 물에 빠지고 싶냐"며 친한 남매사이를 인증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l SBS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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