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부터 진달래X냉이 튀김까지..트롯 4공주, 폭풍 먹방 (아맛)

이주원 2021. 4. 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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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4공주들이 미꾸라지부터 진달래, 냉이 먹방을 펼쳤다.

김봉곤은 미꾸라지 튀김과 진달래, 냉이 튀김 등을 완성하며 4공주를 감탄하게 했다.

4공주는 난생처음 먹어보는 진달래는 물론, 냉이와 미꾸라지까지 맛보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특히 힘들게 잡은 미꾸라지보다 진달래, 냉이 튀김의 인기가 '넘사벽'으로 높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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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4공주들이 미꾸라지부터 진달래, 냉이 먹방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청학동 호랑이'로 유명한 김봉곤과 '미스트롯2'의 미(美)에 빛나는 김다현 부녀의 한옥 라이프가 공개됐다.

황승아, 김지율, 임서원을 초대한 김다현은 아침부터 사이좋게 이불을 정리하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동원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 4공주는 훈장님 김봉곤을 따라 가창 수업에 돌입했다.

신명나는 노래를 부르며 비법을 전수한 김봉곤은 이내 미꾸라지 잡기에 나섰다. 바구니를 든 아이들은 미꾸라지 잡기 대작전에 돌입, 남다른 호흡을 맞추며 만선을 꿈꿨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위해 진달래꽃을 직접 따며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 김봉곤은 미꾸라지 튀김과 진달래, 냉이 튀김 등을 완성하며 4공주를 감탄하게 했다.

4공주는 난생처음 먹어보는 진달래는 물론, 냉이와 미꾸라지까지 맛보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특히 힘들게 잡은 미꾸라지보다 진달래, 냉이 튀김의 인기가 '넘사벽'으로 높아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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