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X정홍일 "우리 중 가장 잘 될 멤버? 이무진"(온앤오프2)

2021. 4. 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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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2' 이승윤과 정홍일이 이무진을 가장 잘 될 멤버로 꼽았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2'에서는 이승윤의 집에 초대받은 정홍일, 이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엄정화는 "정홍일이 정통 록을 해주니까 좋다"라고, 이승윤은 "너무 좋다,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우리(이승윤, 정홍일) 둘이 말하는 게 있다. 너가 제일 잘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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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2’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2’ 캡처

‘온앤오프2’ 이승윤과 정홍일이 이무진을 가장 잘 될 멤버로 꼽았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2’에서는 이승윤의 집에 초대받은 정홍일, 이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전복라면을 먹은 뒤 대화를 나눴다. 이승윤은 “바라는 지향점이나 미래가 있냐”라고 물었다.

정홍일은 “‘이 노래 하면! 정홍일’이라는 노래를 몇 곡 정도 해서 돌아갔을 때는 진한 록 음악, 클럽에서 함께 부르는 그런 모습이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엄정화는 “정홍일이 정통 록을 해주니까 좋다”라고, 이승윤은 “너무 좋다,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무진은 “아주 아주 먼 훗날, 여느 가수와 다를 바 없는 그런 길을 가고 싶다. 가끔씩 차트에서도 보이고 길에서도 들리는. ‘이 노래 부른 사람 맞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이승윤은 “우리(이승윤, 정홍일) 둘이 말하는 게 있다. 너가 제일 잘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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