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한혜진 "모델 언니가 쌍꺼풀 수술 하자고, 심각하게 고민중"

유경상 2021. 4. 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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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쌍꺼풀 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고민녀의 쌍꺼풀 수술을 반대하는 남직원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사연의 고민녀는 쌍꺼풀 수술을 말리는 남직원이 썸인지 아닌지 물어왔다.

이에 한혜진은 "저랑 같이 데뷔한 언니가 있다. 같이 쌍수를 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 올해 약속을 했다.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고 자신도 성형수술을 고민중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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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쌍꺼풀 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고민녀의 쌍꺼풀 수술을 반대하는 남직원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사연의 고민녀는 쌍꺼풀 수술을 말리는 남직원이 썸인지 아닌지 물어왔다. 이에 한혜진은 “저랑 같이 데뷔한 언니가 있다. 같이 쌍수를 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 올해 약속을 했다.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고 자신도 성형수술을 고민중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지금 눈이 너무 예쁘지 않냐”며 한혜진의 무쌍 눈을 칭찬했고, 한혜진은 쌍꺼풀을 만들어 “봐 주세요”라며 의견을 구했다. 김숙은 “아니다”고 질색했고, 곽정은도 김숙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한혜진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쌍꺼풀 수술을 말릴 수는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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