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베일 벗은 '레드' 트랙리스트

정한별 2021. 4. 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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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레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휘인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Redd)'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레드'는 '정돈하다' '치우다'라는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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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이 '레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RBW 제공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레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휘인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Redd)'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워터 컬러(water color)'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비롯해 '트래시(TRASH)' '오후 (OHOO)' '버터플라이(Butterfly)' '봄이 너에게 (Spring time)' '노 땡스(NO THANKS)'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휘인은 '오후 (OHOO)'와 '봄이 너에게 (Spring time)'의 노랫말을 직접 작업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드러냈다. pH-1은 '트래시'를, 지소울(Gsoul)은 '버터플라이'를 피처링했다.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레드'는 '정돈하다' '치우다'라는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의 솔로곡으로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보여줬던 휘인은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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