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다우·S&P 사상 최고 후 숨고르기..하락 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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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2포인트(0.08%) 하락한 3만3500.02에 장을 출발했다.
전날 크게 개선된 미국 고용 지표와 경제 지표에 힘입어 다우존스와 S&P 지수는 사상 최고치 마감을 기록했지만 이날 하락세로 돌아서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전날 다우존스와 S&P 지수는 각각 3만3527.19, 4077.91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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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2포인트(0.08%) 하락한 3만3500.02에 장을 출발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포인트(0.06%) 하락한 4075.5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9포인트(0.17%)하락한 1만3681.671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크게 개선된 미국 고용 지표와 경제 지표에 힘입어 다우존스와 S&P 지수는 사상 최고치 마감을 기록했지만 이날 하락세로 돌아서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전날 다우존스와 S&P 지수는 각각 3만3527.19, 4077.91에 장을 마쳤다.
비록 이날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출발했지만, 미 증시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트레이드파이낸셜이 크리스 라킨 무역투자담당 전무는 미 경제전문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내 백신 접종이 기록적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의회의 역사적인 경기부양 노력은 모두 긍정적인 시장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고 설명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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