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현재로선 코로나19 백신 여권 지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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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재로서는 코로나19 백신 여권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는 지금 단계에서 백신 여권을 입·출국에 대한 요건으로 간주하고 싶지 않다"며 "현 시점에서 WHO는 백신이 전염을 예방한다고 확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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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재로서는 코로나19 백신 여권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는 지금 단계에서 백신 여권을 입·출국에 대한 요건으로 간주하고 싶지 않다"며 "현 시점에서 WHO는 백신이 전염을 예방한다고 확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런저런 이유로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 문제뿐 아니라 다른 모든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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