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최제우 "100만원 주고 개명..본명 최창민 재변경 고민중"

김정호 2021. 4. 6.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최제우가 본명 최창민으로 활동명 변경을 고민 중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최창민으로 활동한 뒤 잘 안 풀려서 작명소를 찾아갔고 4가지 이름 중 '최제우'를 100만원 주고 선택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최창민으로 각인돼 있다"며 "활동명을 다시 '최창민'으로 변경할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활동명 다시 '최창민' 변경할 것 진지하게 고민"
최제우/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겸 배우 최제우가 본명 최창민으로 활동명 변경을 고민 중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테이,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이 출연했다.

이날 최제우는 이름값 100만 원을 들여 개명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최창민으로 활동한 뒤 잘 안 풀려서 작명소를 찾아갔고 4가지 이름 중 '최제우'를 100만원 주고 선택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최창민으로 각인돼 있다"며 "활동명을 다시 '최창민'으로 변경할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최제우 vs 최창민' 활동명 투표를 제안했고 최제우를 제외한 모두가 최창민이 좋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최창민으로 결정했으니까 우리한테 100만원 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