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승윤 "방방곡곡에서 연락, 출마해도 될 것 같아"

박상후 기자 2021. 4.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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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에서 가수 이승윤이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 '30호 가수' 이승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해 "다 소중하지만, 파이널 무대가 생각난다. 이적 선배의 '물'을 불렀다. 직접 연락을 주셨다. 같이 초밥을 먹고, 사인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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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온앤오프'에서 가수 이승윤이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 '30호 가수' 이승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초아는 이승윤의 유튜브 조회 수를 언급했다. 그는 "지금 종합 5000만 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승윤은 "이쯤 되면 출마해도 되겠구나 싶었다. 방방곡곡에서 연락이 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아직 매일 차에 있다 보니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넉살은 "상황만 괜찮았어도 축제 많이 돌아다녔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시경 역시 "이제 시작이다. 상금에 비교도 안 될 만큼의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해 "다 소중하지만, 파이널 무대가 생각난다. 이적 선배의 '물'을 불렀다. 직접 연락을 주셨다. 같이 초밥을 먹고, 사인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온앤오프 |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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