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숀 롱, 득점-리바운드 2관왕..도움왕은 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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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오늘(6일)로 막을 내리며 개인상 수상자가 확정됐습니다.
득점 부문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 숀 롱이 21.26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롱은 리바운드 부문에서도 10.8개로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선수 득점 부문은 허훈(kt)이 15.6점으로 1위에 올랐고, 국내 리바운드는 양홍석(kt)이 6.7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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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오늘(6일)로 막을 내리며 개인상 수상자가 확정됐습니다.
득점 부문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 숀 롱이 21.26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롱은 리바운드 부문에서도 10.8개로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한 선수가 득점과 리바운드 1위를 휩쓴 것은 2018-2019시즌 제임스 메이스(LG) 이후 2년 만입니다.
국내 선수 득점 부문은 허훈(kt)이 15.6점으로 1위에 올랐고, 국내 리바운드는 양홍석(kt)이 6.7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허훈은 어시스트 부문에서 7.5개로 2시즌 연속 도움왕이 됐습니다.
정규리그 MVP가 유력한 송교창(KCC)은 15.1점과 6.1리바운드로 국내 선수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모두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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