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윤석민, 경찰 출신 父 공개 "캠핑카 선물해드렸다"

이게은 2021. 4. 6.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의 맛'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아버지에게 캠핑카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이 가족을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윤석민 어머니, 아버지의 캠핑카를 찾았다.

윤석민은 "아버지가 경찰이셨는데 퇴직 후 여행 다니고 싶어하셨다. 그래서 동생과 반반씩 돈을 보태 캠핑카를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내의 맛'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아버지에게 캠핑카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이 가족을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윤석민 어머니, 아버지의 캠핑카를 찾았다. 윤석민은 "아버지가 경찰이셨는데 퇴직 후 여행 다니고 싶어하셨다. 그래서 동생과 반반씩 돈을 보태 캠핑카를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윤석민은 아버지가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의 저런 모습은 상상도 못했다. 무뚝뚝하고 무서웠다. 학창 시절에 아버지와 농담을 한 적도 없다. 인사하는 게 다였는데 그것마저도 어색했다. 아버지와 약주한 것도 결혼하고 나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