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빠삐용 수프'로 요리왕 등극..김경란 '감탄'('불타는 청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4. 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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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가 요리왕으로 변신한다.

저녁 식사 후 둘러앉아 있는 청춘들에게 김찬우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좀비 게임을 제안했다.

반면, 좀비로 출전한 김찬우는 게임 전 당당했던 모습과는 달리 부진한 실력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찬우의 좀비 게임과 요리 실력은 이날 밤 10시 1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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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찬우가 요리왕으로 변신한다.

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좀비 게임에 나선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저녁 식사 후 둘러앉아 있는 청춘들에게 김찬우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좀비 게임을 제안했다.

게임이 시작되자 청춘들은 벌칙인 새벽 기상을 피하기 위해 처절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4족 보행부터 덤블링, 심지어 사지에 몰린 구본승은 벽을 타기까지 했다. 반면, 좀비로 출전한 김찬우는 게임 전 당당했던 모습과는 달리 부진한 실력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찬우는 특별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청춘들에게 대접한 파불고기로 요리왕 면모를 보여줬던 그는 아침식사로 ‘빠삐용 수프’를 공개했다.

김찬우는 "영화 ‘빠삐용’을 보다 생각나서 만든 수프"라며, 장조림을 넣는 등 독특한 레시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맛을 본 김경란은 "애들 있는 집에서 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부엌 한쪽에서 김찬우를 도와 식사를 준비하던 윤기원 역시 주꾸미와 갑오징어, 삼겹살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연수는 “처음 왔을 때 주꾸미 요리를 했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김찬우의 좀비 게임과 요리 실력은 이날 밤 10시 1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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