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PG 충전소 폭발' 탱크로리 기사 입건
손준수 2021. 4. 6. 22:15
[KBS 광주]
지난 3일 광주의 한 LPG 충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당시 가스를 충전했던 탱크로리 운전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1시 25분쯤 광주시 수완동의 한 LPG 충전소에서 화물차 탱크에 가스를 주입하면서 자리를 지키지 않는 등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탱크로리 운전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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