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최제우 "이름값 100만원 썼는데 활동 잘 안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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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명리학자 최제우가 개명하는데 100만원을 들였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90년대 만능 엔터테이너 최창민에서 배우 겸 명리학자로 변신한 최제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김숙은 "그럼 여기에 100만원 내고 가라. 우리가 바꿔주지 않았냐. 다시 최창민으로"라고 말해 최제우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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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명리학자 최제우가 개명하는데 100만원을 들였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90년대 만능 엔터테이너 최창민에서 배우 겸 명리학자로 변신한 최제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제우는 이름값이 무려 100만원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개명했을 때 100만원을 주고 이름을 개명했다. 그때 네가지 이름을 받았다. 최준인, 최윤오, 최윤인, 최제우 중에 최제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고민이 많다고 했다. 사람들 기억 속에는 '최창민'으로 각인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름을 바꾸고 좀 활동을 했었는데 잘 안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최제우'와 '최창민'을 두고 활동명 투표를 제안했고, 최제우를 제외한 모두가 '최창민'에 손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스태프까지 '최창민'에 표를 던졌다.
그러자 최제우는 "환불이 안될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김숙은 "그럼 여기에 100만원 내고 가라. 우리가 바꿔주지 않았냐. 다시 최창민으로"라고 말해 최제우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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