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테이 "절친 조찬형, 매니저로 알려져 속상..연극 함께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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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절친 조찬형과 함께 활동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날 테이는 친구이자 매니저로 알려진 배우 조찬형을 언급하며 "한때 동거인이었고 지금은 동업인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조찬형은 "많은 분들이 테이의 매니저로 알고 있지만 많은 분들 모르게 어딘가에서 조용조용히 연기하고 있는 배우 조찬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테이는 조찬형에 대해 "매니저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속상했다"며 "요 근래 같이 무대에 서니까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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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절친 조찬형과 함께 활동해 행복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테이,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 조찬형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테이는 친구이자 매니저로 알려진 배우 조찬형을 언급하며 "한때 동거인이었고 지금은 동업인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때 스튜디오에 조찬형이 깜짝 등장했다. 조찬형은 "많은 분들이 테이의 매니저로 알고 있지만 많은 분들 모르게 어딘가에서 조용조용히 연기하고 있는 배우 조찬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테이와 현재 연극 '스페셜 라이어'를 함께 공연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테이는 조찬형에 대해 "매니저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속상했다"며 "요 근래 같이 무대에 서니까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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