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X아유미,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슈가 우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아유미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짱이랑데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는 아유미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난 '슈가'의 변함 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 가운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요정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황정음과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지금까지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며 20년 가까이 남다른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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