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북면서 60대 차량 사이에 끼여 사망
이현기 2021. 4. 6. 21:58
[KBS 춘천]
오늘(6일) 오전 10시 20분쯤 영월군 북면에서 60대 이 모 씨가 화물차와 승합차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집 앞 언덕진 곳에서 방전된 화물차의 배터리를 충전하다, 화물차가 미끄러져 내려와 차량 사이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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