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정면 돈사 화재..3,000만 원 재산 피해
이현기 2021. 4. 6. 21:57
[KBS 춘천]
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이나 돼지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65㎡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돈사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태현, 범행 당일 큰 딸 단골 PC방 들렀다…성범죄 전과도 있어
- ‘막말’ 하나카드 장경훈 사장 결국 사임…곤혹스런 하나지주
- 유세지 분석…朴 ‘집토끼’ VS 吳 ‘산토끼’, 모두 ‘청년 올인’
- “택배차는 지하로만”…출입 막히자 손수레 끄는 택배 노동자들
- 올해 3월 기온 관측 이후 최고…이번 여름도 폭염?
- “벌써 아기 다리가 나왔어요!”… 긴박했던 응급 출산
- 술 취해 공무원 머리채 잡고 폭행… 난동 부린 이유는?
- 소비자에게 너무 먼 ‘동물 복지’…“동물도 인간도 행복하게”
- 무분별 남획에 칼 빼 든 제주도…“야간 해루질 제한”
- 글로벌 ‘반도체 대란’…현대차도 ‘가동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