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정면 돈사 화재..3,000만 원 재산 피해

이현기 2021. 4.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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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이나 돼지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65㎡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돈사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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