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 촉구"

이종영 2021. 4.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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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경상북도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울진 신한울 원전 1,2호기의 조속한 운영허가를 촉구했습니다.

경북도는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가 애초 예정보다 3년 가까이 연기되면서 지역경기 위축과 인구감소 등 경제적 손실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경주와 포항 지진이후 원전 부지와 설비 등의 안전성 검증을 이유로 운영허가 심의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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