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마트 도시계획, 국토부 최종 승인

[KBS 대구]
대구시의 스마트 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의 스마트 도시계획은 오는 2025년까지 교통과 안전, 환경, 복지, 경제, 행정 등 6개 분야에서 26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대구의 중장기 청사진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승인으로 오는 2025년까지 5천8백억 원을 투입해 시민 공감과 기업 상생, 공간 혁신이라는 스마트 도시계획의 추진방향에 맞춰 관련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