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17명.."무증상자 감염 비율 50% 안팎"
손원혁 2021. 4. 6. 21:52
[KBS 창원]
경남의 오늘(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해와 진주 각 4명, 창원과 사천 각 2명 등 모두 17명입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3일까지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19.9명으로 한 주 전보다 7.5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증상자 감염자 비율이 50% 안팎으로 숨은 감염자가 여전히 많다며 적극적인 진단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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