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마감' 7위 삼성·8위 SK·9위 DB(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2021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마감됐다.
서울 SK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7-66(23-12 27-24 13-14 26-16)으로 승리했다.
원주 DB는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93-91(17-26 19-20 38-24 19-21)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2020-2021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마감됐다.
서울 SK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7-66(23-12 27-24 13-14 26-1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GC는 시즌 전적 30승 24패 3위로 끝맞쳤다.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81-76(18-15 25-18 14-20 24-23) 승리를 거뒀다.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 8연패를 벗어난 LG는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마쳤다. 32승 22패로 시즌을 마무리한 현대모비스는 오는 22일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원주 DB는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93-91(17-26 19-20 38-24 19-21)로 승리했다. DB는 4연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오리온은 시즌 전적 28승 25패 4위로 마감했다.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에서는 KCC가 93-68(26-23 22-15 20-21 25-9)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36승 18패가 된 KCC는 1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고, 전자랜드는 27승 27패 5위로 정규리그를 끝내며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서울 삼성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93-77(21-15 19-20 21-17 32-25)로 승리했다. 24승 30패를 기록한 삼성은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6위 KT는 26승 28패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박수홍, 오늘(6일) 밤9시45분 홈쇼핑 생방송 나선다
- 엄지원 7년만에 이혼 "언젠까지 침묵할 수 없는 일"[전문]
- "손흥민이 독일 가겠나"…바이에른 이적설에 현지 전문가들은 'NO'
- '신박한 정리' 양정원x양한나, 얼짱 출신 자매의 비키니 정리 전쟁
- '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30대 딸보다 완벽한 레깅스핏 [할리웃톡]
- 서현진, 난데없는 조문길 헤어스타일 자랑 논란 사과 "부끄럽다"[전문]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