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몰래 8살 의붓딸 폭행한 2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실혼 관계인 동거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8살 의붓딸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동거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자택에서 동거녀의 딸 B양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 출석 요구를 받았는데, 고향으로 내려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실혼 관계인 동거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8살 의붓딸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동거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자택에서 동거녀의 딸 B양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의 범행 장면은 집 안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 출석 요구를 받았는데, 고향으로 내려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상담하던 살인범과 사랑에 빠진 그녀 “우리 결혼해요”
- 김태현, 시신 옆에 두고 맥주…현실판 '악마를 보았다'
- 장례식장 가며 단발 자랑한 서현진 “죄송하고 부끄럽다” 직접 사과
- 윤여정과 경쟁한 동갑내기 명배우의 찬사 “그녀를 만날 수 있어 황홀”
- 아시아계 노부모 강도 공격받자, 성난 아들 긴 칼 들고 쫓아내
- 화장실 성폭행범 13년 만에 검거…절도 현장에 남긴 DNA에 덜미
- 김새롬 “홈쇼핑 수입으로 청담동 집 구입…이혼은 잘한 일”
- 쓰레기 · 오물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 방치한 엄마 징역 2년
- “김태현, 장난치다 갑자기 욕하고 화내” 동창의 증언
- “스타킹 갖고 싶어” 여학생 쫓아 집 침입, 성적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