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항만공사 "정박한 선박에 태양광발전 전력 공급"
이기정 2021. 4. 6. 21:28
인천항에 정박한 선박에 필요 전력의 일부를 태양광 발전으로 공급하는 장치가 설치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총 2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항과 외항의 수위를 조절하는 갑문 도수로의 수면 위에 친환경 전력망 구축사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400㎾급 발전설비로 4인 가정 140가구가 쓸 수 있는 규모인데, 인천항만공사는 발전 수익 일부를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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