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99명 신규 확진..2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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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5일 147명, 지난달 30일 158명(중복 집계 등이 제거된 확정치)이었다.
하지만 6일 오후 9시까지 이미 199명으로 집계돼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00명을 넘을 수도 있다.
서울 확진자 누계 잠정치는 6일 오후 9시 기준 3만3천1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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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5일) 140명보다 59명, 1주 전(지난달 30일) 159명(잠정치)보다는 4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5일 147명, 지난달 30일 158명(중복 집계 등이 제거된 확정치)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 199명으로 치솟았다가 이달 들어 닷새간 166→155→149→152→147명으로 100명대 중반에서 오르내렸다. 하지만 6일 오후 9시까지 이미 199명으로 집계돼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00명을 넘을 수도 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서울 확진자 누계 잠정치는 6일 오후 9시 기준 3만3천198명이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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