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고객중심의 자산관리서비스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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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영업점 방카매니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자산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2021년도 방카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방카클럽은 영업점 방카슈랑스 업무담당자들이 클럽활동을 통해 핵심 방카매니저로의 성장을 도모해 방카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중심의 코칭형 상호 학습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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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클럽은 영업점 방카슈랑스 업무담당자들이 클럽활동을 통해 핵심 방카매니저로의 성장을 도모해 방카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중심의 코칭형 상호 학습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발대식 및 '2021년도 2/4분기 방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4개 보험사 담당자가 강사로 초빙돼 고객들의 자산관리 트렌드와 세금관련 방향 등 자산포트폴리오에 대해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기요 본부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완전판매로 고객보호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며 "고객 니즈에 맞춘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화해 최상의 고객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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