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치열했던 7위 경쟁, 마지막에 웃은 팀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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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치열했던 7위 경쟁, 마지막 승자는 서울 삼성이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서울 삼성, 서울 SK, 원주 DB가 23승30패로 공동 7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7위부터 9위로 순위가 나뉘게 됐다.
때문에 7위 후보 세 팀 모두 마지막 경기를 열심히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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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름 치열했던 7위 경쟁, 마지막 승자는 서울 삼성이었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6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로 정규리그 막을 내렸다.
이날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이 일찌감치 가려졌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7위가 누가 되냐는 것.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서울 삼성, 서울 SK, 원주 DB가 23승30패로 공동 7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7위부터 9위로 순위가 나뉘게 됐다. 성적이 같을 경우 상대 전적, 골득실 차를 통해 순위를 가리게 됐다.
플레이오프는 못가지만 7위와 9위도 또 하늘과 땅 차이. 이왕이면 7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 있었다. 때문에 7위 후보 세 팀 모두 마지막 경기를 열심히 치렀다.
결국 결과는 세 팀 모두 승리했다. 삼성은 부산 KT를, SK는 안양 KGC를, DB는 고양 오리온을 꺾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대팀들은 큰 힘을 들이지 않았다.
결국 삼성이 7위, SK가 8위, DB가 9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삼성은 SK와의 상대 전적에서 4승2패로 우위를 점했다. SK는 DB와 상대 전적이 3승3패로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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