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유엔 등과 미얀마 사태 공동 대응 협의

최송현 2021. 4. 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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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시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세계지방정부연합 등과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미첼 바첼렛 유엔 인권최고대표 등과 화상회의를 열고 1980년 광주가 겪었던 아픈 역사가 미얀마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미얀마 국민들의 지원활동에 동참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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