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트럭·버스 4중추돌 '3명 사망·수십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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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59분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버스 2대와 11t 트럭 1대, 1t 트럭 1대 등 총 4대가 충돌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명이 사망하고 승객 5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버스 2대와 11t 트럭, 1t 트럭 등이 잇따라 부딪히며 버스가 인근 도로변 가드레일 너머로 전복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버스 승객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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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6일 오후 5시59분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버스 2대와 11t 트럭 1대, 1t 트럭 1대 등 총 4대가 충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버스 2대와 11t 트럭, 1t 트럭 등이 잇따라 부딪히며 버스가 인근 도로변 가드레일 너머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11t 트럭 운전자와 1t 트럭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운전자들과 승객들은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52명의 인원을 동원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버스 승객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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