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아이, 'STALKER' 뮤비 비하인드 영상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4. 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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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드아이(3YE)가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잔망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가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STALK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써드아이는 지난 1일 신곡 'STALKER'를 발매했으며 오늘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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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 대방출
[동아닷컴]
그룹 써드아이(3YE)가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잔망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가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STALK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써드아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써드아이 멤버들은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STALKER'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현장에서는 엉뚱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자극했다.

먼저 촬영을 시작한 유지는 "아주 재미있었다. 아케이드 콘셉트라고 한다. 네온 컬러도 많고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지와 하은은 촬영 중인 유림을 찾아가 "팬이에요"라며 응원하는 등 훈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하은은 긴 대기 시간에도 남다른 텐션으로 포인트 안무를 설명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단체 촬영에서는 완벽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드아이는 마지막까지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영상 말미, 멤버들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며 "아이 사랑해"라고 덧붙이는 등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써드아이의 신곡 ‘STALKER’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욕망에 대한 솔직함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 등을 작곡하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써드아이는 지난 1일 신곡 ‘STALKER’를 발매했으며 오늘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

제공 - G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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