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방치 차량 견인·강제처리 대행 모집 등

김혜인 2021. 4. 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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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도롯가 무단 방치 차량을 정비하고자 견인·보관·강제 처리 업무를 수행할 업체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해체 재활용업에 등록한 업체 중 500㎡이상 무단 방치차량 보관소를 확보한 업체 어느 곳이나 신청 가능하다.

광주 남구는 오는 5월부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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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도롯가 무단 방치 차량을 정비하고자 견인·보관·강제 처리 업무를 수행할 업체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해체 재활용업에 등록한 업체 중 500㎡이상 무단 방치차량 보관소를 확보한 업체 어느 곳이나 신청 가능하다.

남구는 평가 기준에 따라 수행 업체 2곳을 선정한다.

평가 기준표는 ▲회사 규모 ▲종사자 현황 ▲사업장 시설과 장비 ▲견인차량 보유수 ▲방치차량 최대 보관대수 ▲무단 방치차량 처리 대행 경력 등이 반영된다.

대행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총 2년이다.

한편, 남구와 남부경찰은 구청 견인 업무 시간 공백을 방지하고자 지난 2012년 11월 29일 '불법주정차 단속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다.

◇남구, 조선 역사·문화 인문학 수업

광주 남구는 오는 5월부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남구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8일까지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경태 전남대 역사교육과 조교수와 김동수 전남대 명예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사학 교육을 담당한 서원을 둘러본다. 방문지는 광주 월봉서원·장성 필암서원 등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남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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