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그룹 총수 주식가치 1분기에 3조 증가"

추하영 2021. 4. 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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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대 그룹 총수들의 주식재산이 올해 1분기 3조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50대 그룹 총수 중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총수 41명의 주식자산은 3월 말 79조1,344억 원으로 1월 대비 3조3,161억 원 늘었습니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3,886억 원에서 6,937억 원으로 78.5% 증가했고,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도 3,079억 원에서 5,405억 원으로 75.5% 늘었습니다.

반면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2조5,735억 원에서 2조3,133억 원으로 1분기에만 10.1% 줄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9조5,747억 원에서 8조9,255억 원으로 6,492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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