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올해만 두번째..' 동구, 익명 기부천사 쌀 나눔 등

김혜인 2021. 4. 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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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올해 설 명절에 이어 지난 5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보내온 백미 50포를 배달업체 직원을 통해 전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난 2016년 설날부터 매년 명절마다 백미 50포(1포 20㎏)를 기부한다.

동구는 전달 받은 쌀을 취약 계층과 소규모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광주 동구는 푸른마을 공동체센터 다목적실에서 5개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비전 수립 설명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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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올해 설 명절에 이어 지난 5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보내온 백미 50포를 배달업체 직원을 통해 전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난 2016년 설날부터 매년 명절마다 백미 50포(1포 20㎏)를 기부한다.

이번 기부까지 합하면 총 13차례다. 650포(2500만원 상당)에 달한다.

동구는 전달 받은 쌀을 취약 계층과 소규모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동구, 마을 비전수립 설명회

광주 동구는 푸른마을 공동체센터 다목적실에서 5개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비전 수립 설명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1년 동안 '마을비전수립'을 통해 ▲마을획 추진단 구성 ▲마을자원 조사 ▲마을계획 실천단 운영 등을 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동구 역점 시책 사업이다. 2년 간 13개 동 가운데 8개 동이 마을비전 수립과 마을브랜드 개발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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