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의 교육뉴스> "자민당 '어린이청' 신설 추진"

황대훈 기자 2021. 4. 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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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용경빈 아나운서

네. 다음은 300명의 글로벌리포터들이 전하는 세계 교육현장입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300명의 EBS 글로벌 리포터들이 세계에서 전해온 소식입니다.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어린이 정책을 담당하는 일명 '어린이청'을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아동학대, 집단 따돌림 같은 문제가 심각한데 담당 부서가 흩어져 있어서 제대로 해결이 안 되기 때문인데요. 

어린이청을 만들어서 어린이와 관련된 정책을 전담시키고, 저출산 문제도 극복해보겠다는 겁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학생들과 도움을 주고 받을 길이 생겼습니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에서 한국학생들에게 멘토링을 해주는데, 올해부터 한국에 살고 있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4월 6일 300인의 교육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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