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전 약혼자 피트 데이비슨, '브리저튼' 배우와 새 연애 시작

피트 데이비슨, 피비 디네버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약혼자 피트 데이비슨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월 5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했던 배우 피트 데이비슨은 넷플릭스 '브리저튼' 시즌 1에 출연했던 피비 디네버와 교제 중이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에 "그들이 심각한 관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비 디네버가 '브리저튼' 시즌 2에도 출연하기로 하면서, 피트 데이비슨이 시리즈 촬영이 진행되는 영국으로 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피트 데이비슨은 지난 2018년 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했으나 결별했다. 이후 무려 20세 연상인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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