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아나 근황..아시아계 혐오 반대 시위 '남몰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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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아나(Rihanna)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인 혐오 반대 시위에 남몰래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리아나의 스태프 티나 트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아나와 함께 참석한 시위 현장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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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팝스타 리아나(Rihanna)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인 혐오 반대 시위에 남몰래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리아나의 스태프 티나 트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아나와 함께 참석한 시위 현장 사진을 올렸습니다. 리아나는 '증오=신에 대항한 인종차별'이라고 쓰인 팻말을 직접 만들고, 시위대 사람들과 함께 거리를 행진하며 팻말을 들고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리아나가 검은색 바지와 재킷을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시위에 참석한 탓에 시위 참석자 대부분은 리아나를 알아보지 못했는데요, 티나 트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중엔 리아나에게 SNS 계정을 알려 달라던 한 시위 참석자가 팝스타 리아나의 SNS임을 확인하고 "이게 너야?"라며 놀라는 모습이 담겨있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국 곳곳에서 아시아인 혐오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명 인사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는 지난달 피츠버그 오클랜드 인근에서 진행된 집회에 참석해 "나는 아시아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대를 이끌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teacuptina', 트위터 'rihanna')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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