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속을 걷듯 불안" 엑소 찬열의 솔직한 자기고백 'Tomorrow'[6시★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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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대한 그룹 엑소 찬열이 팬들에게 솔직함으로 눌러쓴 신곡을 선물로 남겼다.
찬열은 6일 오후 6시 신곡 'Tomorrow'(투모로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omorrow'는 어쿠스틱 팝 곡으로, 엑소 내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는 찬열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
한편 찬열은 지난달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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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대한 그룹 엑소 찬열이 팬들에게 솔직함으로 눌러쓴 신곡을 선물로 남겼다.
찬열은 6일 오후 6시 신곡 'Tomorrow'(투모로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omorrow'는 어쿠스틱 팝 곡으로, 엑소 내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는 찬열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 복잡한 기교 없이 차분하고 담담한 보컬이 마치 찬열의 고민을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작곡은 Ed Sheeran(에드 시런)의 'Thinking Out Loud'(띵킹 아웃 라우드) 공동 작곡가인 Amy Wadge(에이미 웨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난 언젠가 빛을 본 적이 있어
그 빛은 두 눈이 부실 만큼
찬란히 다가와 나를 부른 걸
기억해
매일 밤 잠들지 못한 시간
수 많은 생각이 밀려들고
끝없이 나를 삼킨 새벽은 또
멀어져
그 다음은 뭘까
지금과 같을까
터널 속을 걷듯
불안한 마음이야
Maybe then tomorrow
Tomorrow, I'll wait you
내게 대답해줘
나를 비춰줘
찬열이 직접 쓴 가사는 미래에 대한 그의 생각이 담겼다. 아이돌 가수로서 화려한 모습 이면에 감춰둔 불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 진정성을 담았다.
한편 찬열은 지난달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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