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보유 중인 이아이디 지분 약 639억원에 처분 결정
권효중 2021. 4. 6. 17:52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이화전기(024810)는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이아이디(093230)의 주식 1억7170만주를 약 639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은 장내 매도를 통해 이뤄지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50%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 후 이화전기의 이아이디에 대한 지분율은 5%(3866만9455주)가 된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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