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서울 종로 본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접촉자 자가격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공차코리아 본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본사 근무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같은 팀원과 일부 직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귀가 조처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직원이 지난 주말 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재택근무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오후부터 본사 사무실과 빌딩 전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 공차코리아 본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사무실을 폐쇄했다. 입주해 있는 SC제일은행 본사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도 진행될 예정이다.
6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본사 근무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4일 코로나19 증상을 느끼고 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본사에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직원은 IT팀 소속으로 가맹점 외근이나 외부 접촉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같은 팀원과 일부 직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귀가 조처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접촉이 없었던 나머지 직원도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조기 퇴근 조치했다.
현재 공차코리아가 입주한 빌딩은 전체 엘리베이터 6호기 중 1호기를 공차코리아 전용으로 배정하고 1층과 7층만 운영 중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직원이 지난 주말 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재택근무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오후부터 본사 사무실과 빌딩 전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