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클라우드' 출시 7년 만에 패키지 디자인 교체

윤희훈 기자 2021. 4. 6.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클라우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005300)는 클라우드의 표지를 기존의 골드·화이트·블랙 색상을 사용해 정통성은 유지하면서도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새로 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했다. 왼쪽은 이번에 디자인을 개선한 클라우드, 오른쪽은 지난해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클라우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005300)는 클라우드의 표지를 기존의 골드·화이트·블랙 색상을 사용해 정통성은 유지하면서도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새로 넣었다. 패턴 디자인을 통해 지난해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패밀리룩' 연출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14년 출시 후 지난 7년동안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이번 리뉴얼 클라우드와 함께 소비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