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생산기술연구원, '2021 산업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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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총장 김우승)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은 산업데이터 활용 분야 및 디지털 혁신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산업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
김우승 총장은 "산업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다"며 "이번 해커톤을 통해 다양한 융합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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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총장 김우승)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은 산업데이터 활용 분야 및 디지털 혁신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산업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
산업융합 아이디어 사업화 해커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4년 연속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데이터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라는 부제로 열린다.
해커톤 참가신청은 오는 8일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산업데이터 △신산업 △자유분야 등 세 가지 부문 공모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융합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적 현안(코로나19 등)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장가능 산업 분야면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평가로 40개 팀을 선발하며,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15개 팀을 선발해 총 2100만원의 상금을 증정한다. 대상 1개 팀과 최우수상 4개 팀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10개 팀에게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5개팀), 한양대학교총장상(5개팀)과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시장 진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화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우승 총장은 “산업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다”며 “이번 해커톤을 통해 다양한 융합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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