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시아계 노부모 금품 빼앗는 강도들에 '이것' 뽑아 든 아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힘없는 노부부를 상대로 강도질을 하던 일당이 집안에서 나타난 아들의 깜짝 반격에 꽁무니가 빠지도록 도망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오던 70대 아시아계 부부가 현관에서 강도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때 어머니의 비명을 들은 노부부의 아들이 집안에서 흉기를 들고 뛰쳐나옵니다.
아들의 등장에 깜짝 놀란 강도들은 황급히 도망쳐 차량으로 이동, 그대로 줄행랑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힘없는 노부부를 상대로 강도질을 하던 일당이 집안에서 나타난 아들의 깜짝 반격에 꽁무니가 빠지도록 도망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오던 70대 아시아계 부부가 현관에서 강도들을 만났습니다.
건장한 체구를 가진 네 명의 강도는 어머니의 목에 걸린 금줄을 빼앗거나 아버지의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휴대전화와 열쇠를 훔쳤습니다.
그런데 이때 어머니의 비명을 들은 노부부의 아들이 집안에서 흉기를 들고 뛰쳐나옵니다.
아들의 등장에 깜짝 놀란 강도들은 황급히 도망쳐 차량으로 이동, 그대로 줄행랑쳤습니다.
현지 언론인 디온 림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SNS상에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아들은 디온 림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나오지 않았다면 그들은 훨씬 더 나쁜 짓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차희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상담하던 살인범과 사랑에 빠진 그녀 “우리 결혼해요”
- 김태현, 시신 옆에 두고 맥주…현실판 '악마를 보았다'
- 장례식장 가며 단발 자랑한 서현진 “죄송하고 부끄럽다” 직접 사과
- 윤여정과 경쟁한 동갑내기 명배우의 찬사 “그녀를 만날 수 있어 황홀”
- 아시아계 노부모 강도 공격받자, 성난 아들 긴 칼 들고 쫓아내
- 화장실 성폭행범 13년 만에 검거…절도 현장에 남긴 DNA에 덜미
- 김새롬 “홈쇼핑 수입으로 청담동 집 구입…이혼은 잘한 일”
- 쓰레기 · 오물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 방치한 엄마 징역 2년
- “김태현, 장난치다 갑자기 욕하고 화내” 동창의 증언
- “스타킹 갖고 싶어” 여학생 쫓아 집 침입, 성적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