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뉴챔프, 음주운전 세번째 적발..복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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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뉴챔프(본명 정현철, 35)가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챔프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전달한 입장글을 통해 "지금까지 저를 믿고 손을 내어준 고마운 인연들과 제 음악을 듣고 크고 작게 영향을 받은 귀중한 팬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뉴챔프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출신으로 여러 장의 믹스테잎과 무료 공개곡들, 정규앨범, 싱글 등을 발표한 데뷔 11년차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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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뉴챔프(본명 정현철, 35)가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챔프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전달한 입장글을 통해 “지금까지 저를 믿고 손을 내어준 고마운 인연들과 제 음악을 듣고 크고 작게 영향을 받은 귀중한 팬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도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며 “음주운전으로 인해 고통 받은 이 세상의 모든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통감할 때까지 깊이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뉴챔프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이 3번째로 앞서 온라인상에는 음주운전 적발 관련 폭로 게시물이 올라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뉴챔프는 오는 6월 말 출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챔프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출신으로 여러 장의 믹스테잎과 무료 공개곡들, 정규앨범, 싱글 등을 발표한 데뷔 11년차 래퍼다. 지난해 두 번째 정규앨범 ‘무덤에서’를 발표, 멜론 랩 힙합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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