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신임 대변인에 김용만 민주인권과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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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김이강 대변인의 의원면직에 따라 오는 8일자로 신임 대변인에 김용만 민주인권과장을 임명하는 등 4급 과장급에 대한 일부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용만 신임 대변인은 2년 4개월여간 민주인권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인권도시 조성, 민주시민의식 확산, 인권포럼 세계화 등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조직 및 인사업무, 투자 및 일자리,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홍보역량 제고 및 시민소통 기능 강화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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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김이강 대변인의 의원면직에 따라 오는 8일자로 신임 대변인에 김용만 민주인권과장을 임명하는 등 4급 과장급에 대한 일부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월 대변인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외부 전문가를 공모해 운영해 왔으나 온라인소통, 영상홍보 기능 강화 등 대변인실 업무가 다양화되면서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내부 전문가 임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개방형 직위 지정을 해제하고 일반직 공무원 중 적임자를 배치했다.
이에 따라 김용만 민주인권과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이명순 평화기반조성과장을 민주인권과장으로, (재)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파견 복귀하는 김정민 서기관을 평화기반조성과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김용만 신임 대변인은 2년 4개월여간 민주인권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인권도시 조성, 민주시민의식 확산, 인권포럼 세계화 등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조직 및 인사업무, 투자 및 일자리,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홍보역량 제고 및 시민소통 기능 강화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이강 전 대변인은 2년 9개월여간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 및 대변인으로 근무하면서 시정 정책보좌, 시민소통, 시정홍보 등 광주시정에 많은 성과를 남기고 공직을 떠난다.
높은 친화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내부 직원들과의 화합, 의회 및 시민단체, 언론 등과의 소통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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